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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얄스퀘어호텔 서울(Royal Square Hotel Seoul), 서울, 한국

by 뚜벅이C 2023. 7. 5.

 

2023년 06월 28일

 

이사하는 동안 이틀이 붕 떠서 호텔에 오게 되었다.

 

가격대는 발산역 근처 호텔이랑 비슷했는데 리뷰를 봤을 때는 여기가 훨씬 좋아 보였다.

 

 

층별 안내도.

 

 

들어가는 길이 단아한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었다.

 

 

여기가 입구.

 

 

캐리어를 맡기고 러기지택을 받았다.

 

(이제 출근...🥹)

 

 

 

저녁에 다시 와서 체크인을 하고 5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다.

 

 

내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가 있는 방이다.

 

 

TV는 더블침대 쪽에 있었다.

 

 

침대 사이 통로는 좀 좁지만 방 전체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 혼자서 완전 널널하게 썼다☺️

 

 

중간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 보니 작은 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 개가 놓여 있었다.

 

 

그 옆에 있는 옷장.

 

 

뷰는 좀 별로다.

 

 

중간에 있는 건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안에 생수 두 병이 있었고, 다음날에도 두 병이 채워져 있었다.

 

 

변기, 세면대, 샤워실은 모두 분리되어 있다.

칫솔과 치약, 비누, 바디로션, 위생용품이 갖춰져 있었고, 샤워실 벽에 샴푸와 바디워시가 달려 있었다.

 

 

오피스텔과 흡사한 구조.

 

 

처음에 슬리퍼를 못 찾아서 없는 건가 했는데 신발장 안에 있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잘 나왔고 다행히 밤에도 거의 조용해서 딱히 불편한 게 없었다.

캐리어 맡길 때, 체크인할 때, 체크아웃할 때 전부 다른 직원이었는데 다들 하나같이 굉장히 친절했다.

 

 

사실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 이틀 동안 잠만 겨우 자고 나와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든다.

1층에 있는 투썸도 저녁 8시 반까지만 영업해서 결국 못 가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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