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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냅 인 치앙마이(Nap in Chiang Mai), 치앙마이, 태국

by 뚜벅이C 2023. 6. 21.

 

2017년 10월 01일

 

처음에는 타패게이트 근처에 있는 숙소를 생각했었는데

가격과 평점을 고려하다 보니 살짝 떨어진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라 묵는 동안 거의 걸어 다녔고 딱히 불편한 것도 없었다.

 

아침에 도착해서 캐리어만 맡겨놓고 도이수텝에 갔다가 늦은 오후에 체크인을 하고 들어왔다.

 

넓지도 좁지도 않고 특별할 것도 없는, 말 그대로 무난한 방이었다.

 

 

냉장고, 전기포트, 생수, 슬리퍼까지 나름 잘 갖춰져 있었음...!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던 세면대.

 

 

샤워실도 괜찮았다.

 

 

위치가 번화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으슥한 곳은 또 아니어서 다니기에는 딱 적당했다.

세금 포함해서 3박에 80달러가 조금 안 됐으니, 가격을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숙소 뒤쪽에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가 있어서 밤에 구경하고 바로 들어올 수도 있었다.

사실 제일 편하고 좋았던 건 여기 1층에 세븐일레븐 있는 거!

 

숙소 건물에 편의점이 있을 때의 그 편리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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