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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M&M'S London & 버거 앤 랍스터, 런던, 영국

by 뚜벅이C 2024. 3. 11.

 

2017년 02월 17일

 

엠앤엠 월드에 왔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가 전부 M&M이다.

굉장히 큰 규모의 매장인데 그만큼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 ㅋㅋ

 

 

초콜릿뿐만 아니라 잠옷, 머그, 장난감 등 다양한 캐릭터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알록달록 귀여운 게 많아서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군데군데 포토존도 있고 약간 테마파크 같은 느낌!

 

 

매장 전체에 달달한 초콜릿향이 진동을 한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사기 전에 재빨리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바로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

 

 

레 미제라블!

이때는 Queens Theatre였는데 지금은 Sondheim Theatre로 바뀌었다.

 

 

저녁은 버거 앤 랍스터(Burger & Lobster) 소호점에서 먹기로 했다.

랍스터를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 번쯤은 와보고 싶었다.

 

다행히 바 자리가 있어서 여기에 앉을 수 있었다.

런던에서의 첫 식사!

 

 

음식을 기다리며 가게를 둘러봤다.

 

 

북적북적한 걸 보니 진짜 런던 맛집이 맞나 보다.

 

 

랍스터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 돈이면 나는 다른 걸 먹으러 갈 것 같다는 생각😅

어쨌든 잘 먹고 나왔고 이렇게 먹어본 걸로 만족한다.

 

런던에서의 첫날은 저녁 식사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실제로는 거의 이틀에 가까운 정말 길고 긴 하루였는데

밥까지 먹고 나니 이제는 진짜 누워서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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