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ar1 스타 바 & 달링하버(Darling Harbour) 불꽃놀이, 시드니, 호주 2016년 10월 29일 멜번에서 시드니로 넘어왔다. 공항에서 승무원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비행기도 못 타는 줄 알고 식겁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두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시드니는 멜번보다 좀 더 익숙한 도시 느낌이 났다. 가성비 스테이크, 10불 스테이크로 유명한 스타 바(Star Bar)에 왔다. 1층은 바, 2층은 식사를 하는 곳이었다. 저렴한 스테이크는 메뉴판에 없고 그냥 종업원한테 주문해야 한다는 말을 블로그에서 봤어서 바로 카운터에 가서 스테이크와 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맥주와 진동벨을 받은 후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공간이 꽤 넓었다. 이때가 저녁 6시 반 쯤이었는데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진동벨이 울려서 스테이크를 받으러 갔다.. 2022.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