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여행7 쾨켄호프(Keukenhof), 리세, 네덜란드 2018년 04월 07일 이번 유럽여행의 마지막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리스본에서 꼭두새벽에 출발했는데 암스테르담에 오니 이미 점심시간이 지나 있었다. 쾨켄호프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스키폴 공항에서 바로 갈 수도 있어 나는 이곳을 첫 방문지로 정했다. 'Arrivals 4'를 먼저 찾고 스타벅스가 있는 쪽 출입구로 나가면 버스표와 입장권을 파는 차량이 보인다. 왕복버스비와 입장료로 구성된 콤비티켓은 24.5유로(2017년 기준)였다. 직행버스 858번을 탔고 쾨켄호프까지는 20~25분 정도 걸렸다. 공항에 캐리어를 보관할 수도 있었지만 쾨켄호프에서 무료로 보관해준다고 들어서 굳이 거기까지 끌고 갔다. 도착하자마자 짐 보관소부터 찾았는데 내가 간 곳은 이미 꽉.. 2022. 4.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